캐디백 5종 기획전
골프를 즐기는 데 있어 캐디백은 단순한 가방이 아닙니다. 기능성과 디자인, 내구성을 고루 갖춘 캐디백이 있으면 라운딩이 한층 더 편리해지죠. 오늘 소개할 캐디백 6종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튼튼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휴대성이 뛰어난 가벼운 캐디백부터 바퀴가 달린 캐디백도 있습니다.
◇골프 캐디백 6종을 추천하는 이유
①가성비 끝판왕, 스포티 LQ 캐디백
스포티 LQ 캐디백은 핑(PING)사의 화이트 캐디백입니다. 일반 캐디백과 비교할 때 슬림하고 가벼운 사이즈가 특징이죠. 어깨 패드에 푹신한 쿠션이 있어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손잡이가 견고해 차에서 싣고 내릴 때도 수월하죠.
수납공간이 적절히 분리돼 있습니다. 다양한 골프용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합니다. 입구 지름은 9인치이고 클럽을 정리하는 칸은 4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9형 5구의 깔끔한 캐디백입니다.
②바퀴 달린 캐디백, SC AL 휠 캐디백
SC AL 휠 캐디백은 핑(PING)사의 바퀴달린 캐디백입니다. 큼직한 바퀴로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바닥 면에는 논슬립 패드가 있어 안정적으로 세워둘 수 있죠. 손잡이는 마치 여행용 캐리어처럼 설계돼 더욱 편리합니다.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입니다. 흰색 바탕에 검은색 포인트가 있는 디자인이죠. 8.5형 5구로 다양한 골프 클럽을 넣을 수 있습니다.
③화려한 로고 플레이, 스릭슨 투어 GGC S188
클럽을 넣고 빼는 일이 번거롭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스릭슨 투어 GGC S188은 10형 4구입니다. 입구가 넓고, 칸 하나하나가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 흐름을 중시하는 골퍼나 클럽을 빠르게 꺼내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유형이죠.
측면에는 SRIXON(스릭슨) 로고가 커다랗게 그려져 있습니다.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주죠. 화이트, 화이트·블루, 블랙·화이트, 레드 등 4가지 색상 옵션이 있습니다.
④화이트·네이비 배색, 젝시오 하이테크 캐디백
젝시오 하이테크 캐디백은 9.5형 5구의 캐디백입니다. 다용도 고리가 있어 이름표, 거리측정기 등 골프용품을 걸어둘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각 면마다 다양한 크기의 수납 주머니가 있습니다.
화이트·네이비 색상이 어우러진 디자인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오랫동안 들고 다녀도 질리지 않습니다.
⑤실용도 최강, 미즈노 RB 하이브리드 캐디백
미즈노 RB 하이브리드 캐디백 역시 9.5형 5구의 캐디백입니다. 상하좌우 곳곳에 수납 주머니가 있습니다. 12구짜리 골프공 2박스를 넉넉히 넣을 수 있을 정도죠. 내부에 도톰한 쿠션이 있어 명품 골프채에 스크래치가 나지 않도록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바닥이 단단한 재질로 돼 있어 쉽게 쓰러지지 않습니다. 6개의 홈이 바닥을 더 단단히 지지해 주죠. 화이트·블랙, 블랙·화이트, 화이트·네이비 등 3가지 색상 옵션이 있습니다. 무게는 약 3㎏, 높이는 91㎝입니다.
◇골프 캐디백 5종, 이런 분에게 추천
①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라운딩을 준비하는 분
②늘어가는 골프용품 수납이 고민이었던 분
③유행 타지 않고 오래 쓸 골프가방을 찾던 분
/에디터, 거북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