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3일 눈물!” 뉴욕 조기졸업 ‘뇌섹녀’인데 배우가 된 차화연 딸

배우 차재이의 데뷔 뒷이야기가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사진=가족이엔티 제공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화려하게 데뷔한 차재이는, 이후 연극 무대와 스크린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연기자로서의 영역을 넓혀왔습니다.

2016년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에서는 보험공단 간호사 산드라 역으로 대학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심장을 사로잡았죠.

사진=차재이 SNS

뉴욕에서 쏘아올린 ‘뇌섹녀’ 이미지는 오해?

차재이는 중앙대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과정을 중퇴한 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며 조기 졸업의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원래 4년이 걸릴 학업을 3년 반 만에 마쳤지만, 공부에 특별한 소질 때문이 아니라 어머니께서 드라마 3~4편씩 찍으며 링거 맞아가며 학비를 마련해 주신 덕분”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눈물 흘린 어머니의 반대, 그리고 감동의 가족 드라마

연기를 전공하기로 결정했을 때, 차재이의 어머니 차화연은 3일 내내 눈물을 흘리며 딸의 선택을 반대했다고 합니다.

“연기자로서, 선배로서 그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알기 때문에 울면서 반대했어요.”라는 그녀의 고백은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죠.

사진=tvN 제공

차화연, 41년차 베테랑의 후예로서 빛나다

1960년생 차화연은 1978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41년 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한국 연예계의 전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뒤를 이어 차재이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무대를 누비며, 가족의 역사와는 또 다른 멋진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사진=KBS 제공

차재이의 도전과 열정, 그리고 가족에 얽힌 애틋한 사연이 앞으로 그녀의 연기 인생에 어떤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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