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농구선수 된다면 유급도 OK" 남양주 NSBC 이동현의 꿈을 향한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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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든 농구를 할 수 있다면 유급도 각오하고 있다."
이동현은 "농구를 제대로 배운지 1년 됐는데 자연스레 농구선수라는 꿈을 꾸게 됐다. 남들보다 늦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후회하기 싫어서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웃음). 꼭 엘리트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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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모 원장이 이끄는 남양주 NSBC 농구교실(남양주 KCC 이지스 주니어)은 지난 3일 자체 훈련을 진행했다. 연령별로 취미반부터 대표팀까지 다양한 유소년들이 체육관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띈 건 이동현(도농중2, 182cm)이었다. 이동현은 본인의 훈련 시간이 아님에도 코트 한 켠에서 골밑슛 연습과 드리블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가 이토록 농구공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이동현은 “농구를 제대로 배운지 1년 됐는데 자연스레 농구선수라는 꿈을 꾸게 됐다. 남들보다 늦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준비해 후회하기 싫어서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웃음). 꼭 엘리트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라며 운을 뗐다.
NSBC에서 정식으로 농구를 시작한지 약 1년 된 이동현은 슛과 공격력에 장점을 갖고 있는 포워드 자원이다. 아직 구력이 짧아 기본기와 스피드에 약점이 있지만 타고난 습득력과 끈기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이동현은 “농구를 늦게 시작했으니까 유급도 당연히 각오하고 있고 지방 학교일지라도 도전해보고 싶다. 사실 저번에 엘리트 농구부 테스트에서 한 번 탈락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이후로 오기가 생겨서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꼭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뿐이다”라며 간절함을 표했다.
일요일을 제외한 주 6일을 NSBC 체육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고 있는 이동현. 비록 출발은 남들에 비해 늦었지만 간절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그의 농구 인생을 지켜보자.
끝으로 이동현은 “르브론 제임스의 플레이를 좋아한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르브론 제임스처럼 다재다능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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