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결혼 서둘러야 될 듯…'♥김지민' 번호 따일 위기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김지민 SNS

코미디언 김지민이 베트남에서도 미녀 개그우먼을 인증했다.

김지민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엣남의 밤은 행복하다. 내일은 Enjoy mylif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지민은 베트남을 여행 중인 모습.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2006년 KBS 2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지민은 현재 같은 KBS 공채 출신 개그맨 김준호와 2022년부터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최근 한 기자간담회에서 "아마 내년에 결혼하지 않을까 싶다"며 김지민과의 미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사진=김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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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