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소리도 무관심도 아니다.." 늙어서 배우자에게 가장 상처 주는 것 1위

오래 함께 산 부부일수록 말이 줄어듭니다. 익숙해졌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조심하지 않게 된 경우도 많습니다.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큰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대개는 아주 작고 반복되는 말이었습니다.

예전 일을 다시 꺼내는 말

다툼이 생기면 지나간 일이 함께 따라 나오곤 합니다. 몇 년 전 일까지 끌어오면 대화는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사과할 기회도 사라지고 감정만 남습니다. 지난 일은 이미 상대도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오래된 일을 다시 꺼내는 말이 가장 오래 남습니다.

남과 비교하는 한마디

다른 집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 대화의 온도가 달라집니다. 옆집은 어떻다는 말은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상대는 자신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비교는 고치라는 요구처럼 들리기 때문입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깊게 남습니다.

고마움을 말하지 않는 습관

매일 하는 일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기 쉽습니다. 밥을 차리고 집을 정리하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낍니다. 고맙다는 말은 익숙한 사이에서 더 필요합니다. 말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상처가 됩니다.

잔소리나 무관심보다 아픈 것은 지난 일을 다시 꺼내는 말이었습니다. 오래 함께 살았다고 조심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오늘 배우자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 번 해 보시면 어떨까요. 익숙한 사이일수록 표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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