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벌써 딸바보 “평범하길 바랐는데…천재”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2. 11. 2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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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5개월된 딸이 '천재'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장동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우리 보물이가 이제 5개월, 158일이 되었는데 장난감을 손으로 마구 돌려서 놀아요"라며 "저런 건 12개월 이상 된 아이나 가능하다는데 우리 보물이는 왜 저런 걸까요?"라고 딸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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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부녀. 사진| 장동민 SNS
개그맨 장동민이 5개월된 딸이 ‘천재’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장동민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우리 보물이가 이제 5개월, 158일이 되었는데 장난감을 손으로 마구 돌려서 놀아요”라며 “저런 건 12개월 이상 된 아이나 가능하다는데 우리 보물이는 왜 저런 걸까요?”라고 딸 자랑을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장동민의 딸이 장난감이 붙어있는 보행기에 앉아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난감을 마구 돌리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장동민은 “혹시 아빠처럼 천재인 건가요? 그냥 평범하길 바랐는데 유전자의 힘은 어쩔 수가 없군요”라며 아직 5개월밖에 안된 딸 자랑에 여념이 없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의 딸자랑에 누리꾼들은 “너무 딸바보도 문제다”, “귀엽다. 상담은 보물이 아빠가 필요할 것 같다”, “저도 제 아이가 천재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6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딸을 얻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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