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탕웨이는 2007년 세계적인 거장인 이안 감독의 영화 '색, 계'에서 주인공 왕자즈(막 부인) 역으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섰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해당 영화의 정치적 성향을 문제 삼았고, 탕웨이는 중국 내 활동을 제한받으며 홍콩 국적을 취득하게 됐습니다.

이후 2011년에 개봉한 김태용 감독의 영화 '만추'에 출연했으며 이 작품을 통해 외국인 배우 최초로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탕웨이와 김태용 영화 ‘만추’의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4년 스웨덴 포뢰섬의 잉마르 베리만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첫 딸 썸머(Summer)를 출산했습니다. 김태용 감독은 1969년생으로 탕웨이보다 10살 연상입니다.

2012년 김태용 감독은 탕웨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바 있습니다. 영화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는 "감독과 여배우가 안 친한 경우도 있느냐. 왜 이런 열애설이 났는지 김태용 감독 본인도 황당해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2014년 탕웨이는 영화감독 김태용과 이미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은 13일 스웨덴 포뢰섬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스웨덴의 한 농장 헛간에서 진행된 결혼식엔 소수의 지인들만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김태용 감독의 소속사 영화사 봄 측은 "결혼식에 대해 들은 바 없어 당황스럽다"며 "김태용 감독에게 귀국하면 연락 달라고 했는데 내게 연락이 없었던 걸 보면 언약식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각종 여우주연상을 휩쓴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해 남편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을 통해 12년 만에 한국 영화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은 김태용이 연출한 영화 '만추'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4년 결혼, 2016년 득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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