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소설', 동해안 강한 비‥차츰 내륙 확대

[뉴스외전]

절기 '소설'인 오늘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오전부터 비가 시작된 가운데 포항과 영덕 등지에는 시간당 20mm가량의 세찬 비와 함께 호우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차츰 내륙 지역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이번 비 동해안 지역에 강하게 집중되겠습니다.

밤사이 시간당 20mm가량의 세찬 비와 함께 벼락과 돌풍도 동반되겠고요.

내일까지 최고 80에서 100mm 이상의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수도권 등 그 밖의 내륙 지역은 5에서 20mm가량의 양이 예상되고요.

비는 내일 낮 동안에 서쪽 지역부터 차츰 잦아들겠습니다.

내륙 지역의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잦아들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이 9도, 광주와 대구가 11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대구 1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비가 그친 뒤로 주말까지는 대체로 맑거나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 월요일에 전국에 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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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429404_35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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