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 조정 검토"

이준범 2023. 1. 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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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방역당국이 코로나19의 국내외 위기 단계가 내려가면 확진자 7일 격리 의무의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여름·겨울 재유행이 연달아 오며 격리 의무 조정 관련 논의는 현재 중단돼 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임 단장은 "WHO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해제하고, 우리나라도 위기 단계가 조정되는 시점에 격리 의무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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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48671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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