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너무 예뻐서..성형 의심받은 미녀 여배우

조보아 어린시절

엄마 뱃속에서부터 예뻤는데 성형 의혹을 받으면 억울하겠죠. 배우 조보아가 어린 시절 사진으로 '모태 미녀'를 증명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조보아는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했습니다. 이전에는 스튜어디스를 꿈꿨는데요.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배우라는 직업에 매료되어 연기 전공으로 전향합니다.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눈에 확 띄는 미모로 단숨에 주연을 꿰차면서 MBC '마의' '몬스터' KBS2 '부탁해요, 엄마' SBS '사랑의 온도'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지는 못했습니다.

SBS

2018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 조보아 이름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밝은 미소와 싹싹한 성격, 여기에 돌직구 평가라는 반전매력까지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았죠.

'성형 의혹' 제기가 민망한
모태 미녀 인증 사진

갑작스러운 성형 의혹이 일자 조보아는 어릴 적 사진과 어머니 사진을 공개하며 '모태 자연 미녀'를 증명했습니다. 아기 때부터 큰 눈망울에 날렵한 턱선, 아름다운 미소까지 현재와 판박이인 모습으로 논란을 잠재웠죠.

조보아 졸업사진

예쁜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운데요. 산불 피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큰일이 생길 때마다 몇천만원의 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입을 모아 미담으로 전파했죠.

싸이더스HQ

완벽해 보이는 조보아지만 "남자친구에게 300통 이상 문자 보낸 적 있다"고 고백해 놀라게 했는데요. 그녀는 "연애는 꾸준히 해야 한다. 여자는 사랑받을 때 예쁘다고 생각한다"라며 연애관을 드러냈습니다.

키이스트

올해 32세인 조보아는 어느덧 데뷔 12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직까지 출연 영화가 '가시'(2014) 단 하나인 그녀는, 연예계에서 자신의 위치가 애매하다고 고민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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