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여친과 울산 축구장서 결혼식 올리나, 이천수 “얘기 중” (조선의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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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심현섭 결혼 추진 위원회 후원회장 이천수가 계획을 언급했다.

9월 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출연자들이 총출동한 첫 야유회가 열렸다.

이천수는 "울산에 갔다 와서 보니까 현섭의 결혼이 100%다 하시는데 아직 멀었다. 심 씨를 동원을 좀 더 해야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심혜진의 거부로 위기에 처한 이천수는 "심현섭한테 심 씨를 빼면 뭐 없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심현섭은 이천수에게 울산 문수 축구장에서 결혼식 진행을 제안했던 걸 어떻게 해결할 거냐고 물었다.

이와 관련해 이천수는 "얘기 중이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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