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2’ 상반기 방송 앞두고 본격 ‘예열’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1. 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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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가 '프로젝트 M#F'의 모든 티저 촬영을 마치면서 본격적으로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25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는 MBC '소년 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의 모든 티저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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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판타지-방과후 설렘2’. 사진|펑키스튜디오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가 ‘프로젝트 M#F’의 모든 티저 촬영을 마치면서 본격적으로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25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는 MBC ‘소년 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의 모든 티저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을 만든 한동철 피디가 제작하는 ‘소년판타지’는 걸그룹 클라씨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으로,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월 종영한 ‘방과후 설렘’ 시즌1은 방영 당시 11주간 비드라마 요일별 화제성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방과후 설렘’ 시즌2를 향한 대중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Mnet ‘보이즈 플래닛’ 등 보이그룹 오디션 열풍으로 새로운 보이그룹 탄생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기대만큼이나 지원 열기도 뜨거웠다. 해당 오디션은 일본, 중국, 태국, 미국, 등 각국에서 1000여 명의 연습생이 도전하며 본격 여정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소년판타지’는 올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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