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서 빠진 바퀴 관광버스 덮쳐…2명 사망·3명 중경상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2024. 2. 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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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인근 경부고속도로를 주행하던 트럭에서 바퀴가 빠지며 관광버스를 덮쳐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9분경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을 주행하던 트럭에서 바퀴가 빠졌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9대 등을 동원해 구조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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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인근 경부고속도로를 주행하던 트럭에서 바퀴가 빠지며 관광버스를 덮쳐 2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9분경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을 주행하던 트럭에서 바퀴가 빠졌다. 이 바퀴는 중앙분리대를 넘어 부산방향으로 주행하던 관광버스 앞 유리를 깨고 운전자와 승객을 덮쳤다.
이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해당 버스에는 37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사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구급차 9대 등을 동원해 구조에 나섰다. 병원 이송이 필요 없는 승객들은 진단버스를 이용해 인근 휴게소로 옮겼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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