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그릇이 밥그릇, 냉면그릇이 국그릇이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남다른 식사량을 자랑하는 배우 한고은. 많이 먹는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늘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은 의외로 거창하지 않은 ‘생활 습관’에 있다.
최근 그는 뱃살 관리법으로 간단한 루틴을 공개했다. 레몬과 라임을 착즙한 뒤 강황과 계피를 더해 얼려두고, 이를 따뜻한 물에 녹여 아침과 저녁 공복에 마시는 방식이다. 여기에 꿀을 소량 더해 꾸준히 섭취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음료 자체가 직접적으로 지방을 분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물 섭취를 늘리고 공복감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식사 전 가벼운 음료를 마시면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전체적인 칼로리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레몬과 라임에 풍부한 비타민C 역시 신진대사를 돕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한고은이 강조한 또 하나의 핵심은 ‘자세’다. 그는 “똑바로 앉아 있는 것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고 말하며, 허리를 곧게 세우고 복부에 힘을 주는 습관을 추천했다.
단순한 자세 교정처럼 보이지만, 이 동작만으로도 기립근과 복부 근육이 동시에 활성화되며 코어가 자극된다. 배를 안쪽으로 끌어당긴 상태를 유지하면 복부 탄력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식단에서는 불필요한 칼로리를 줄이는 방식이 눈에 띈다. 샐러드를 먹을 때도 별도의 드레싱을 사용하지 않고, 필요할 경우 식초 정도만 가볍게 더하는 식이다.
일반적인 드레싱은 생각보다 당분과 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이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칼로리 섭취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이처럼 한고은의 다이어트 방식은 ‘적게 먹는다’보다 ‘불필요한 것을 줄인다’에 가깝다. 많이 먹더라도 군것질이나 과한 소스, 불필요한 칼로리를 피하고,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결국 그의 몸매 유지 비결은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꾸준히 반복되는 작은 선택들이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식단에서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는 것. 이런 기본적인 습관들이 쌓일 때, 많이 먹어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몸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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