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금속제품 제조공장에서 불‥1명 화상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4. 10. 16. 20:25
오늘 저녁 6시쯤 인천 부평구 삼산동의 한 금속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37살 외국인 직원 1명이 눈 각막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5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1층에 있는 작업장 용광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97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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