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숙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간김에 나도 한번 찍어봤어요~~ 이곳에서 무조건 인생사진 나온다는데... 음... #팀랩 보더리스 #도쿄 #톡파원25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전시 공간 속에서 김숙은 크랙 텍스처가 살아 있는 오버핏 셔츠에 체리 패턴의 크로셰 보닛을 매치해 유쾌하면서도 독창적인 룩을 완성했습니다.
화이트 계열의 전체적인 톤앤매너는 배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귀여운 체리 포인트로 시선을 확 잡아당겼습니다.
특히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뜨개 보닛은 김숙만의 특유의 재치 있는 스타일 해석으로, 단순한 개그를 넘어 패션으로 소화하는 ‘꾸안꾸 유머룩’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한편, 김숙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과거 아는 언니가 하던 이대 앞 옷가게를 인수했다가 낯가림이 심해 3개월 만에 접은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전시 공간 속에서 김숙은 크랙 텍스처가 살아 있는 오버핏 셔츠에 체리 패턴의 크로셰 보닛을 매치해 유쾌하면서도 독창적인 룩을 완성했습니다.
화이트 계열의 전체적인 톤앤매너는 배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도, 귀여운 체리 포인트로 시선을 확 잡아당겼습니다.
특히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뜨개 보닛은 김숙만의 특유의 재치 있는 스타일 해석으로, 단순한 개그를 넘어 패션으로 소화하는 ‘꾸안꾸 유머룩’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한편, 김숙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과거 아는 언니가 하던 이대 앞 옷가게를 인수했다가 낯가림이 심해 3개월 만에 접은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김숙은 2020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MBC '구해줘! 홈즈', '심야괴담회5',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톡파워 25시', 넷플릭스 '도라이버: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등에 출연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