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故최진실과 추억 회상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무도 몰라”

장예솔 2025. 6. 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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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삶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6월 10일 최준희 공식 채널에는 '어버이날 할머니랑 베트남에서 먹기만 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 이모할머니와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난다며 "제가 나트랑을 진짜 좋아하는데 어버이날을 맞아서 할머니랑 남자친구랑 나트랑을 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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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최준희 공식 채널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자신의 삶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다.

6월 10일 최준희 공식 채널에는 '어버이날 할머니랑 베트남에서 먹기만 하는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 이모할머니와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난다며 "제가 나트랑을 진짜 좋아하는데 어버이날을 맞아서 할머니랑 남자친구랑 나트랑을 간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최준희를 키워줬다는 이모할머니는 "이렇게 커서 할머니가 너를 쫓아다니니 어떻게 된 거냐"며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준희는 "진짜 전생에 부부였나 보다"며 이모할머니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최준희는 "할머니가 삼촌 보러 잠깐 미국 가면 애기가 그렇게 우울해하고 슬퍼했다더라. 애기가 너무 불쌍하니까 엄마가 보다 못해 '그래 할머니랑 통화해라' 하고 휴대폰을 주면 커튼 뒤로 쏙 들어가서 그렇게 슬프게 전화를 받았다. 그때부터 엄마가 거의 반포기하고 할머니한테 앞으로 미국 갈 때 준희 데려가라고 했다. 애기 때부터 뭐에 그렇게 꽂혔는지"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진짜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냐. 우리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故 최진실 딸이다. 프리랜서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치료와 식단, 꾸준한 운동을 통해 41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최준희는 외할머니와 오랜 불화를 겪고 있다. 지난 2023년 7월 최준희는 오빠인 최환희(지플랫)의 집에 머물고 있던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했다. 외할머니는 서울 서초경찰서로 연행돼 약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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