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기업위기관리대응팀’ 출범 … 팀장에 이정우·문성 변호사

조한주 기자 2026. 4. 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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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최근 '기업위기관리대응팀'을 출범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

팀장은 이정우(사법연수원 37기) 변호사와 문성(38기) 변호사가 맡았다.

이정우 변호사는 "컴플라이언스는 사건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이 아니라, 기업의 기초 체력을 다져 시장 가치를 높이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분쟁 발생 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실효적 대응책을 사전에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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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왼쪽) 변호사와 문성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최근 '기업위기관리대응팀'을 출범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 율촌의 규제·컴플라이언스 전문가들을 한데 모은 조직이다. 팀장은 이정우(사법연수원 37기) 변호사와 문성(38기) 변호사가 맡았다.

이정우 변호사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변호사로 개업한 뒤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활동하다, 2020년 율촌으로 옮겼다. 영국 거주와 일본 유학 경험,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바탕으로 외국기업 자문에 강점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율촌의 독일팀과 일본팀을 이끌고 있으며, 국회사무처 입법지원위원(노동·산업안전)과 법무부 해외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문성 변호사는 동아고와 연세대 법대를 졸업했다. 변호사로 개업한 뒤 미래에셋자산운용, KDB대우증권, CJ 등에서 사내변호사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책임운용역과 주주권행사팀장을 지냈다. 현재 상사법학회, 증권법학회, 경제법학회, 상사판례학회의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위원, 감사원 적극행정면책자문위원,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위원 등으로 외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우 변호사는 "컴플라이언스는 사건 발생 이후의 사후 대응이 아니라, 기업의 기초 체력을 다져 시장 가치를 높이는 과정이어야 한다"며 "분쟁 발생 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실효적 대응책을 사전에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성 변호사는 "인하우스 변호사와 연기금 주주권행사 책임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리스크 방어를 넘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최적의 거버넌스 전략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