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5개 도시 도로 패밀리 서머 투어 마무리

최종배 2025. 7. 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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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 건슈팅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이벤트 도로 패밀리 서머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 뉴욕,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총 5개 도시에서 펼쳐졌으며, 유저 커뮤니티에서 탄생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2차 창작 캐릭터 도로롱이 이벤트의 상징으로 활약하며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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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 건슈팅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이벤트 도로 패밀리 서머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는 서울, 뉴욕, 오사카, 타이베이, 방콕 총 5개 도시에서 펼쳐졌으며, 유저 커뮤니티에서 탄생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2차 창작 캐릭터 도로롱이 이벤트의 상징으로 활약하며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지난 17일 진행된 여름 업데이트를 통해 도로롱의 모티브가 된 도로시 : 세렌디피티가 한정 필그림 픽업 캐릭터로 등장하며 이번 투어에 의미를 더했다.
방콕에서는 13일과 20일 참여형 프로그램과 한정 기념품, 먹거리 부스로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니케' IP와 팬의 교감을 한층 넓혔다.

18일부터 20일까지 타이베이 신트렌드 전자 상가 광장 앞에 등장한 초대형 도로롱 풍선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이상의 유저들이 방문해 미니 게임 등 현장 이벤트에 참여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다.

미국 뉴욕의 경우 18일 허드슨 강에서 초대형 도로롱 풍선이 유명 랜드마크를 유람하며 장관을 연출했으며, 현장 코스플레이어 및 인플루언서들의 참여, 일부 지역 신문에도 기고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일본 오사카에서는 19일부터 20일까지 도톤보리 강가에서 초대형 도로롱 풍선 퍼레이드가 열렸으며, 인기 캐릭터 코스플레이어와의 만남도 마련됐다.

한국 서울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잠실 한강선착장에서 9미터 높이의 초대형 도로롱 풍선이 설치되었고, 수많은 유저들의 방문과 댄스 챌린지, 2차 창작 콘텐츠 등 참여를 이끌며 SNS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레벨인피니트 관계자는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도로롱이라는 상징적인 존재를 전 세계 랜드마크로 보내 창작자 커뮤니티와 유저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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