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당국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3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28일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는 정보를 방위성으로부터 받았다고 발표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후 6시13분 이같이 발표한 뒤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에 주의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고 NHK 방송은 전했다.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오후 6시14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박응진 기자 = 일본 해상보안청은 28일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는 정보를 방위성으로부터 받았다고 발표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후 6시13분 이같이 발표한 뒤 항행 중인 선박에 대해 향후 정보에 주의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고 NHK 방송은 전했다.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오후 6시14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합참은 북한이 이날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정확한 제원과 비행거리, 정점고도 등을 분석하고 있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편법 영업 자백·사과 "집행유예…마음 편한 날 없어"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