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강 “배추 키워 김장 5천 포기, 사골 육수 사용” (푹다행)[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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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강이 역대급 김치를 자랑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 박준형, 권은비, 오스틴 강, 김남일이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안정환은 "우리 호텔도 오스틴 강에게 부탁해서 천 포기만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스틴 강은 김장 비법으로 "사골 육수로 만든다"고 밝혔고 권은비가 "맛있겠다. 사골 처음 들어본다"고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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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오스틴 강이 역대급 김치를 자랑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김대호, 박준형, 권은비, 오스틴 강, 김남일이 무인도 호텔로 향했다.

오스틴 강은 셰프이자 머구리로 1인 2역을 하게 됐고 셰프로서 비장의 무기로 5년 묵은지를 가져왔다. 오스틴 강은 “무주에서 배추를 키우고 1년이 되면 김장을 한다. 보통 5천 포기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정환은 “우리 호텔도 오스틴 강에게 부탁해서 천 포기만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스틴 강은 김장 비법으로 “사골 육수로 만든다”고 밝혔고 권은비가 “맛있겠다. 사골 처음 들어본다”고 놀랐다. 붐은 “사골을 쓰면 더 구수해진다”고 했다.

이어 오스틴 강이 공개한 묵은지에 모두가 감탄했다. 5년 된 묵은지라는 말에 박준형은 “딸보다 2살 어리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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