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미아역서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상행선 무정차 통과

정세진 기자, 김지성 기자 2023. 2. 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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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9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4호선 상행선이 오후9시2분쯤부터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며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상행선은 무정차 통과하고 하행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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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개찰구.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음.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9일 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서 폭발물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4호선 상행선이 오후9시2분쯤부터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현장을 수색하고 있다"며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상행선은 무정차 통과하고 하행선은 정상 운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서울지하철공사 애플리케이션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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