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라스트댄스’ 이대로 끝?…27일 멕시코 상대 기사회생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의 '라스트댄스'가 이대로 끝날까.
지난 22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덜미를 잡힌 아르헨티나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에 도전한다.
대회 개막 전만 하더라도 C조는 아르헨티나가 무난히 조 1위를 차지하고 폴란드와 멕시코가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아르헨티나를 2-1로 물리치고 폴란드와 멕시코는 0-0으로 비기며 혼전 양상으로 돌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의 ‘라스트댄스’가 이대로 끝날까. 지난 22일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덜미를 잡힌 아르헨티나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에 도전한다.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C조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 경기를 치른다.
물론 주요 베팅업체들은 아직도 C조에서 아르헨티나가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크고, 사우디아라비아와 폴란드, 멕시코가 남은 한 장의 16강 티켓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예상한다. 2004년 코파 아메리카(0-1) 이후 무려 18년간 8승 2무로 멕시코에 패하지 않았다는 기록도 아르헨티나의 손을 들어준다.
하지만, 멕시코가 16강 단골로 조별리그에서 유독 강해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아르헨티나는 1차전 패배로 흔들리는 반면 멕시코는 폴란드와 1차전에서 상대 에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FC바르셀로나)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봉쇄에 성공하며 무승부를 거둬 기세가 살아있는 터라 더욱 부담스럽다.
도하=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배우 전혜진, 충격 근황…“얼굴이 콘크리트 바닥에…”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