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 선언 후 승승장구하며 100억 원대 건물주가 된 방송인 장성규. 성공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가 최근 방송에서 공개한 결혼 전후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습니다.
성공의 이면엔 상상 초월 ‘웃픈’(?) 이야기가 숨어 있었죠.

💪 결혼 한 달 전, 근육에 진심이었던 예비 신랑
2014년 결혼을 앞두고 장성규는 ‘쿨가이 대회’(몸짱 대회) 출전에 도전했습니다. 결혼 준비 대신 운동에 몰두하며, 초콜릿 복근 사진을 자랑스럽게 공개한 그는 “트렌디한 근육”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그 무렵 벌어진 일은 그에게 결혼 생활 첫 위기를 안깁니다.

🍻 회식+클럽+팔찌=아내의 가출 선언
한 회식 자리에서 그는 무려 23명이 돌려 마신 술잔을 전부 마셨다고 밝혔습니다. 기억은 10잔 이후 사라졌고, 아침에 눈 뜬 곳은 알몸 상태의 집 안. 문제는 손목에 채워진 클럽 팔찌였습니다.

그날 아내는 조용히 집을 나섰고, 식탁 위엔 쪽지 한 장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총각처럼 놀 거면 왜 결혼했어? 나 찾지 마.”
장성규는 이 일을 두고 “결혼 전 마지막 자유가 영원한 이별로 이어질 뻔했다”고 웃으며 회상했죠.
💩 대장내시경 후 ‘이불 사고’까지
하이라이트는 대장내시경 이후 벌어진 ‘참사’.
아내를 웃기고 싶었던 장성규는 방귀를 일부러 크게 끼웠다가,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그게 그냥 방귀가 아니었어요. 냄새가... 이불이 갈색으로…”
이에 방송에 함께 있던 서장훈은 “침대에 X 싼 거냐”며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 성공한 건물주지만… 진짜 레전드는 인생 스토리
장성규는 2019년 프리 선언 후, 청담동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 현재 시세는 1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야말로 ‘성공한 남자’지만, 여전히 그는 생활 밀착형 웃음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죠.

성공도 웃음도 모두 다 가진 장성규. 다음엔 또 어떤 ‘대환장 에피소드’로 돌아올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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