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마스에 이어 로제가 최근 만난다는 美모델, 알고 보니..
브로노 마스 가고 에반 모크 왔다.
세계적인 팝스타 로제는 최근 정규 1집 rosie를 내며 신곡 toxic till the en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10월과 11월 순차적으로 공개한 싱글 'APT.'와 'number one girl'을 포함해 총 12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로제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앨범과 함께 공개한 toxic till the end 뮤직비디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모델 에반 모크는 2021년에 미국 HBO에서 방영된 '가십 걸'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모델 겸 배우다. 최근 북미를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 라이징 스타와 로제의 만남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 영상 속 로제과 에반은 마치 실제 연인 같은 로맨스 연기를 펼쳐 주목받았는데, 이 인연을 계기로 두 사람은 사적으로도 만나는 모습을 보이며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올해 로제의 대표곡에 등극한 히트곡 '아파트'가 미 빌보드 차트 역주행이라는 기록을 만들고 있어 관심을 다시 모은다.
가수 로제의 노래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역주행하면서 다시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11일(한국시간) 빌보드 최신 차트(14일자)에 따르면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부른 '아파트'가 이번주 '핫 100'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5계단 상승한 성적이다.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맞아 캐럴이 다시 차트에 진입하는 상황에서 '아파트'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아파트'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200' 차트에서도 나란히 1위를 지키면서 7주 연속 정상을 굳건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