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사람들은 가을 이불을 '이렇게' 꺼냅니다" 냄새가 안 납니다

여름 이불을 넣고 두꺼운 이불을 꺼내는 날, 펴자마자 퀴퀴한 냄새가 올라와 당황하신 적 있으실 겁니다. 세탁을 하자니 부피가 크고, 그냥 덮자니 냄새가 신경 쓰입니다. 겨울이 길기로 유명한 덴마크에서는 이불을 꺼내는 순서 자체가 다릅니다. 세탁기를 돌리지 않고도 냄새를 뺍니다.

꺼내자마자 펴지 않습니다

압축해 둔 이불은 꺼내자마자 펴면 갇혀 있던 냄새가 그대로 퍼집니다.봉지를 열고 십 분쯤 그대로 두어 공기를 통하게 하십시오.그 뒤에 천천히 펴시면 냄새가 훨씬 덜합니다.방문을 열어 두고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해가 아니라 바람에 겁니다

두꺼운 이불은 햇볕에 오래 두면 속이 눌어붙는 냄새가 납니다.그늘지고 바람이 통하는 곳에 반나절 걸어 두십시오.중간에 한 번 뒤집어 반대쪽도 바람을 맞히십시오.베란다라면 창문 두 곳을 같이 열어 두십시오.

덮기 전에 겉만 털어 냅니다

보관하는 동안 겉면에는 먼지가 얇게 앉습니다.방망이로 세게 치면 속 솜이 뭉치니 손으로 훑어 털어 내십시오.커버는 꺼낸 김에 새로 씌우시는 편이 낫습니다.그날 밤부터 냄새 없이 쓰실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열고 기다리기, 그늘에 걸기, 그리고 겉만 털기입니다.세탁기를 돌리지 않아도 하루면 끝납니다.솔기에서 계속 냄새가 나면 그때는 세탁을 맡기십시오.오늘 이불장을 한번 열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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