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코로나19·독감 예방접종‥"65세 이상 고위험군 접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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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시 하나로의료재단 종로센터를 찾아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한 총리는 예방 접종을 마치고 "겨울철을 대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국민께서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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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시 하나로의료재단 종로센터를 찾아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한 총리는 예방 접종을 마치고 "겨울철을 대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국민께서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층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 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 환자 등 고위험군에 속하는 국민은 무료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 4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접종에는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에 효과적인 JN.1 백신이 활용되며, 독감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합니다.
지금은 7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이 진행되고 있고, 내일부터는 70세 이상, 오는 18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코로나19와 독감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김지경 기자(iv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91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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