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가는 K-액션, 카잔으로 시작해 빈딕투스로 전성기 연다!!

요즘 잘나가는 K-액션에 대한 넥슨의 열정이 계속되고 있다. 넥슨은 신작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이하 빈딕투스)의 글로벌 알파테스트를 6월에 실시하고 신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빈딕투스는 넥슨의 핵심 콘텐츠인 마비노기 영웅전의 후속작격 타이틀로 빈딕투스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해외 타이틀 명이다.

퍼스트버서커 카잔을 내놓은 지 얼마 안되어 이번엔 빈딕투스로 또 한번 K-액션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려 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다음은 마비노기

지난 3월 출시된 퍼스트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은 군더더기 없는 호쾌한 액션과 깔끔한 게임성으로 흥행과 평가 모든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카잔은 알파 테스트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예정된 흥행가도를 걸어왔다. 14일 현재 카잔은 스팀에서 95%의 긍정리뷰로 압도적으로 긍정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글로벌 인기 게임 2위를 기록했다. 즉 흥행과 평가 모든 면에서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이자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의 문을 여는 작품이다. 던전앤파이터라는 히트 IP를 글로벌 히트 IP로 발전시키려는 넥슨의 계획은 카잔의 성공으로 기분 좋게 출발하고 있다.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

던전앤파이터와 함께 넥슨의 대표 IP중 하나가 마비노기다. 마비노기는 서정적인 그래픽과 색다른 게임성으로 수많은 팬들을 양산한 흥행 타이틀이다.

PC MMORPG 마비노기는 여전히 서비스되고 있을 정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마비노기 영웅전으로 파생되며 새로운 장르, 새로운 모습으로 확장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마비노기 모바일도 좋은 흥행성적을 거두고 있어 마비노기라는 IP가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

빈딕투스 역시 카잔의 길을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잔이 압도적 액션으로 글로벌 유저를 사로잡았듯이 빈딕투스 역시 이미 지난 프리 알파 테스트 등에서 압도적 액션이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가 크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후속작 개념인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다만 카잔이 스토리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지적되었던 만큼 빈딕투스는 스토리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한다.

해외에서도 열광했던 수려한 캐릭터와 강렬한 액션에 짜임새 있는 스토리까지 더해진다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흥행 성적을 거둘 수도 있다.

빈딕투스 K-액션 게임의 전성기 가져올까?

P의 거짓, 스텔라 블레이드, 퍼스트 버서커: 카잔까지 대한민국 액션 게임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액션 게임에 대해 전세계가 주목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떠오르는 액션 게임 신흥 강국으로 점차 인정받기 시작했고 카잔은 한국 개발사도 웰메이드 콘솔게임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빈딕투스는 자연히 이런 자신감을 이어받고, 더 큰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단순히 K-액션의 가능성을 입증하는 수준을 넘어 이제는 정상에 서야 한다는 또다른 과제를 넘겨 받았다. 빈딕투스의 정식 출시가 이루어질 때면 한국 액션 게임에 대한 글로벌 유저의 기대가 상당히 높아진 상황일 것이고 그 사이 성공한 K-액션 게임들도 분명 더 많아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빈딕투스가 K-액션 게임의 전성기를 이끄는 게임이 될 수 있을지는 이번 알파 테스트를 통해 예측 가능하다. 지난 테스트에서 호평을 받았던 액션을 더욱 잘 다듬고 매력적인 캐릭터 서사가 제대로 표현되었다면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는 K-액션의 전성기를 활짝 여는 넥슨의 또 다른 대표 흥행작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