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부품 기업 마일레(MEYLE)가 자사의 고성능 제품군인 '마일레 HD(MEYLE HD)'의 기술력과 내구성을 21일 공개하며, 보증기간이 지난 수입차 오너들을 위한 고품질 부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둔 마일레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테슬라, 볼보 등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에 최적화된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120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오토 애프터마켓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도 수입차 전문 정비 서비스를 함께 제공 중이다.
마일레는 제품 라인업을 ▲순정 부품과 완벽 호환되는 '마일레 오리지널(MEYLE Original)' ▲내구성과 성능을 개선한 '마일레 HD(MEYLE HD)' ▲성능 중심 설계를 강조한 '마일레 PD(MEYLE PD)'로 구분하고 있다.
이 중 마일레 HD는 'Better than OE(순정부품보다 우수한 품질)'을 슬로건으로, 순정 부품의 구조적 단점을 개선해 개발된 제품군이다. 특히 서스펜션과 조향장치 등 차량의 주행 안정성과 직결되는 부품에 집중하며, 현재 1,250개 이상의 HD 부품이 판매되고 있다. 고급 소재 사용과 향상된 설계로 순정부품 대비 더 긴 수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일레는 다양한 자동차 제조사의 OE 부품 불량 사례를 분석하고 기술적 보완을 거쳐, 실사용 환경에서 내구성과 성능을 입증받은 HD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보증기간이 만료된 수입차 오너들이 저품질 부품이나 이미테이션 제품으로 인한 정비 불안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마일레 HD가 신뢰도 높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마일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