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우리 싫어해"… 뉴진스 하니, 하이브에 작심발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에서 "회사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하니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따돌림 의혹뿐 아니라) 회사 내에서 느낀 분위기, 최근에 벌어진 일들, 하이브 직원들이 블라인드 앱에서 뉴진스를 욕한 것 등을 볼 때 회사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하니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따돌림 의혹뿐 아니라) 회사 내에서 느낀 분위기, 최근에 벌어진 일들, 하이브 직원들이 블라인드 앱에서 뉴진스를 욕한 것 등을 볼 때 회사가 저희를 싫어한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브가 자신들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다른 길로 데뷔했기 때문"이라며 "원래 있는 회사의 정해진 길과 저희는 다르게 데뷔했는데 잘 돼서 자꾸 저희를 낮추시려고 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를 싫어한다는 이유가 든 건 그것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희진 전 대표의 갈등이 하이브 내 뉴진스의 대우로 이어진 것 같은지에 대해선 "없을 수 없다"며 "굳이 이러실 필요 없는데 이러니까 더 이상 가만 있을 수 없다"고 전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드빛 유혹에 빠져볼래?… 솔라, 관능미 물씬 자태 - 머니S
- 아찔한 언더붑 패션 '헉'… 제니, 섹시한 카우걸 어때? - 머니S
- 숨길 수 없는 볼륨감… 나띠, 청순 글래머 '핫걸' - 머니S
- 나나, 화이트 드레스 입고 댄스… 아찔한 뒷태 공개 - 머니S
- 크리스탈·제시카, 화려한 드레스 자태 과시… 자매애 '눈길' - 머니S
- "자동차 딜러에 7억 사기"… 남자 아이돌 누구? - 머니S
- "내 몸이 어때서?"… '57세' 배우 김성령, 분노한 이유 - 머니S
- 기준금리 내렸는데 대출금리 꿈틀… 코픽스, 3.40% 넉달 만에 반등 - 머니S
- "SNS 인증샷이 뭐길래"… 높이 192m 다리 오르던 영국 남성 추락사 - 머니S
- 한강, 홍용희 평론가와 오래전 이혼… "보도 수정되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