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재준 오빠, 왜 자꾸 자면서 웃어” 남편 닮은 붕어빵아들에 흐뭇

곽명동 기자 2024. 10. 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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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조/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일 개인 계정에 “재준오빠 요즘 왜 자꾸 자면서 웃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재했다.

강재준, 이은형의 아들 현조 준은 실제로 웃으면서 자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신생아 티 벗었네”,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현조 군은 아빠와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강재준, 강현조/소셜미디어

앞서 이은형은 “얼굴 바꾸기 어플 안했는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부자는 자는 모습까지 똑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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