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 번 쯤은 방문해보고싶은 스위스는 모두가 꿈꾸는 여행지로 비현실적인 풍경을 매일같이 마주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오늘 여행코스 맛집 여행톡톡에서는 본격적인 스위스여행에 앞서 알고 가면 좋은 스위스 여행 정보들을 소개하려합니다. 스위스 기본정보부터 필수 여행지 그리고 교통편까지 정리해릴테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위스 기초정보

산악 지역이 많은 스위스 높은 산덕분에 여름철에도 비교적 시원한 닐씨를 유지하고 있어 6월에서 9월 사이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겨울 스포츠를 즐기신다면 인공눈이 아닌 천연 눈이 뒤덮인 산악지역에서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좋아 기호에 맞춰 여행 시기를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스위스를 오가는 항공편으로는 대한항공과 스위스 2개의 항공사에서 직항편이 있습니다. 또, 중립국인 스위스는 유럽 연합이 아닌 프랑이라는 통화를 사용하고 있어 따로 환전을 하셔야하며, 한국과 같은접압이지만 코드 모양이 달라 3핀 버전의 컨버터를 챙겨가셔야합니다.

스위스 주요 여행지

다음으로는 스위스의 주요 여행지입니다. 스위스는 어느 한 곳을 특정하기 아름다운 명소가 많지만 단기 여행객들이거나 세계 여행자들이 꼭 방문하는 스위스 여행지는 바로 '인터라켄'과 '그린델발트'입니다.

인터라켄과 그린델발트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명소라 손꼽히는 '융프라우'에 인접해있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스위스 여행지인데요. 인터라켄과 그린델발트에서는 스위스의 청정 자연과 함께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스위스 여행의 핵심같은 여행지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소가 인터라켄과 그린델바트라면 스위스 남서쪽에 위치한 '체르마트'는 스위스 내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입니다.

체르마트는 스위스의 랜드마크라할 수 있는 뾰족한 산봉우리 마테호른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흰 눈으로 덮여 마치 백색의 피라미드같은 모습이 경이로워 많은 분들이 실제로 방문하면 더 좋은 명소라는 평이 자자한 여행지입니다.

그 외 도심과 자연 모두 아름다운 루체른, 예술의 도시 '바젤', 스위스의 가장 현대적인 도시인 '취히리'등 다양한 명소들이 많습니다.

융프라우

해발 3,454m 유럽의 지붕이자 스위스 여행의 필수 코스인 융프라우입니다. 융프라우는 1년 내내 흰 눈으로 뒤덮인 산봉우리로 여름라해도 따뜻히 챙겨 입고 올라가셔야합니다.

융프라우는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만큼 올라는 소요시간 꽤 오래걸리는데요. 기차, 곤돌라, 트래킹을 통해 올라갈 수 있고 융프라우를 오르며 펼쳐지는 다양한 풍경들이 또 다른 볼거리르 선사합니다.

도착지인 융프라우역에 내리시면 융프라우외 아이거, 묀히 3개의 봉우리를 감상할 수 있는 스핑크스 전망대와 야외로 나가 스위스 국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플라토 전망대가 있습니다.

또 다양한 얼음을 조각해 얼음 작품과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는 얼음궁전,스키나 썰매등을 즐길 수 있는 스노우 펀 파크, 융프라우 철도의 역사와 변천사가 전시된 알파인 센세이션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니 알차게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관광 후에는 추운 몸을 녹이기 위해 융프라우역 카페테리아에서는 간단한 요기와 차를 마실 수 있는데 이 곳에서 그 유명한 만원 신라면 컵라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폴보덴 호수

융프라우와 푸른 호수와 함께 비이상적인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폴포덴 호수'입니다. 폴포덴 호수는 융프루우의 트레킹 코스인 아이거글레처에서 클라이네 샤이덱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폴포덴 호수로 향하는 트래킹 코스는 내리막길로 대략 1시간이면 충분해 힘들지않고 자연을 즐기며 걷다보면 금방 도착한다고합니다. 폴포덴 호수에서 바라보는 융프라우는 전망대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또 다른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고 하니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더쿨름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와 함께 인터라켄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하더클룸입니다. 하더클룸은 인터라켄 북쪽 부근 1,322m 높이의 전망대로 날씨가 맑으면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까지도 볼 수 있는데요.

가파른 산 정상에 있는 하더클룸이지만 산악 열차인 푸니쿨라를 타고 편히 올라갈 수 있고 오르내리는 동안 스위스 자연의 야생 동식물도 만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도 선사하는 스위스 명소입니다.

피르스트

인터라켄과 그린델발트 사이에 위치한 프르스트 산은 푸른 자연과 함께 다양한 엑티비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스위스 절경보며 패러글라이딩부터 마운틴카트, 피르스트 글라이더, 트로티바이크등 다양한 엑티비티를 체험하면 평생의 추억이니 꼭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와쉬넨 호수

알프스 호수 중 가장 큰 외쉬넨호수는 해발 1,578미터에 위치해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같은데요. 칸더슈텍역에서 곤돌라를 타고 초원과 소나무 숲을 통과해서 30분 정도 걸어 마주하는 호수는 경이로운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을 자랑해 스위스에서도 손꼽히는 명소입니다.

호수에는 조정이나 여름 토보건과 같은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엑티비티를 즐기거나 프크닉을 즐기면 좋은 스위스 명소입니다.

마테호른

체르마트의 상징적인 마테호른은 스위스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삼각형 모양의 뽀족한 마테호른의 산봉오리는 마치 백색의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데요.

경이로운 풍경의 명소이지만 여름철 날씨가 맑은 날에도 좀처럼 만나보기 어려워 더욱 신비로운 명소입니다. 마테호른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는 바로 황금 호른인데요. 일출 시각을 잘 맞추면 봉우리가 황금색으로 빛나는 장관을 볼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스위스 교통 패스 총정리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의 스위스는 교통비 역시 만만치 않은데요. 특히 스위스의 대표적인 여행지들은 대부분 산악지역에 있어 산악열차, 곤돌라등 비싼 교통편을 이용하셔야합니다.

이런 비싼 스위스 교통 요금을 줄이려면 교통패스권을 이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스위스에는 다양한 교통패스권이 있으며 교통 패스권마다 할인, 혜택등이 달라 여행 전 이동루트와 여행지를 꼼꼼히 따져 맞는 패스권을 구매하셔야합니다.

또 패스권별 관광지 무료 입장, 할인등 혜택들이 다양한데요. 이런 스위스 교통패스권을 비교한 교통패스 총정리와 할인 사이트 링크를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