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로라 IoT 시장서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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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가 로라 기반 IoT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이다.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시스코는 내년 1월1일 마지막 제품 주문 접수를 끝으로 더 이상 로라 기반 IoT 제품을 내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특히 로라 기반 IoT 게이트웨이에 대한 마이그레이션 계획도 없다고 못을 박았다.
로라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산업계 거물인 시스코의 철수 계획에 저전력 광역 IoT 네트워크 기술이 쇠락할 것으로 외신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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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시스코가 로라 기반 IoT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이다.
모바일월드라이브에 따르면, 시스코는 내년 1월1일 마지막 제품 주문 접수를 끝으로 더 이상 로라 기반 IoT 제품을 내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간 게이트웨이, 안테나 등의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는데 2026년 초까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2035년까지 관련 제품에 대한 모든 지원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즉, 마지막 주문 이후 10년 동안만 사후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뜻이다.
시스코는 특히 로라 기반 IoT 게이트웨이에 대한 마이그레이션 계획도 없다고 못을 박았다.
로라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산업계 거물인 시스코의 철수 계획에 저전력 광역 IoT 네트워크 기술이 쇠락할 것으로 외신은 내다봤다.
외신은 또 시스코가 직원 약 7%를 감원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구조조정과 함께 발표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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