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번 먹자는 말.." 나이 들수록 반드시 지켜야 하는 말 4가지

헤어질 때 밥 한번 먹자고 하고는 몇 년째 그대로인 사이, 한둘 있으시죠? 서로 빈말인 걸 알면서도 매번 그렇게 헤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은 말로 평가됩니다. 특히 지키지 않은 말이 쌓이면 그 사람 말 전체가 가벼워집니다. 오늘은 반드시 지켜야 할 말 4가지를 순서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밥 한번 먹자는 말

인사치레로 하신 말이어도 상대는 기다립니다. 그리고 몇 번 반복되면 저 사람 말은 그냥 하는 말이라고 정리됩니다. 진심이면 그 자리에서 날짜를 잡으시고, 아니면 잘 지내라는 인사로 대신하세요. 그게 훨씬 정직합니다.

2. 시간 약속

10분 늦는 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보면 그 사람을 기다리는 게 당연한 일이 됩니다. 나이가 많다고 늦어도 되는 자리는 없습니다. 오히려 어른이 먼저 도착해 있으면 그 자리 전체의 무게가 달라집니다.

3. 알아보고 알려주겠다는 말

누가 물어봤을 때 알아보고 연락 주겠다고 해놓고 잊는 일이 가장 흔합니다. 상대는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휴대폰 메모에 적어두시고, 알아보지 못했으면 못 알아봤다고라도 연락하세요.

4. 다음엔 내가 사겠다는 말

얻어먹고 나서 다음엔 내가 사겠다고 해놓고 흐지부지되면, 그 관계는 조용히 기울어집니다.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균형의 문제입니다. 커피 한 잔이라도 좋으니 다음 만남에서는 먼저 계산해 보세요.

그럼 무엇부터 지켜볼까요?

네 가지를 다 지키려 하면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집니다. 다 하려 하지 마시고 오늘은 하나만 하세요. 밥 한번 먹자는 말을 했다면 그 자리에서 날짜까지 잡는 겁니다.

오늘 지킨 그 한마디가, 10년 뒤 사람들이 믿고 기다려주는 어른을 만들어 줍니다.

출처 : '신뢰의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