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결혼 4년만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공식]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0. 1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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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슬기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배슬기는 10일 낮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슬기 씨의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슬기는 지난 9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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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심리섭. 사진l배슬기 SNS 캡처
배우 배슬기가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됐다.

배슬기는 10일 낮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슬기 씨의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슬기는 지난 9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아이의 태명이 리슬이라고 밝힌 그는 “리슬이와 함께하는 시간들은 매일, 매순간 감동이며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을만큼 행복하다. 내 사랑 리섭이 리슬이, 나에게 이런 행복을 알려줘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고 벅찬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심리섭과 결혼했다. 작품 활동으로는 드라마 ENA ‘행복배틀’, KBS ‘오아시스’, MBC ‘사생결단로맨스’, 영화 ‘빈센트‘, ’소설, 영화와 만나다‘, ’깡철이‘ 등 배우로 입지를 넓혀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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