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영이 우아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하영은 하트라인의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디자인과 풍성한 A라인 스커트는 우아한 실루엣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드레스 허리 부분의 미니멀한 벨트 장식은 과하지 않은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습니다.
주얼리는 심플한 귀걸이와 링 하나로 절제미를 살렸으며, 발목이 드러나는 블랙 스틸레토 힐로 전체적인 룩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넘긴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얼굴과 의상으로 집중시키는 효과를 더했습니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입니다.
한편, 하영은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대학원까지 미술을 전공했으나, 창작에 대한 새로운 갈망으로 연기에 도전하며 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이후 2019년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하며 배우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