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살고있어 '펠리컨적 사고'

못 먹어도 고라면 우리는 이미 펠리컨적 사고 장착
장원영 사고보다 더 쉬운 펠리컨적 사고

활용

트집쟁이들, 안녕! 에디터 심풀이다.
진짜 여름이 찾아온 것 같다.
최고 온도가 30도가 넘어가고
곳곳에서 여름 페스티벌이 열리는 요즘!
트집쟁이들은 어떻게 여름을 대비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미지 = 네이버 블로그 캡처 (https://m.blog.naver.com/summmerhaze/222434971158)

에디터는 더위에 약하다는 핑계로
요즘 일을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 이런 나약한 자세를 반성하게 만드는 제 2의 원영적 사고를 발견했다.
뜰 것 같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제보까지 들어와 바로 소개한다.
펠리컨적 사고 제보해준 이리터 고맙다!

이미지 = 트렌드서치그룹 오픈카카오톡방 캡처

그러면 긴말 말고 펠리컨적 사고 시작해 보자!


생각보다 행동이 빠른 사람이라면 여기 다 모여라!
우리를 위한 사고가 만들어졌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bback_it_up/status/1801047224249635146)

바로 펠리컨적 사고다.
펠리컨 이 녀석 상대가 누구든
“일단 시도함”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bback_it_up/status/1801047224249635146)

게다가 되게 뚝심 있다.
상대도 어이없었는지 가만히 있어 주는 게 킬포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bback_it_up/status/1801047224249635146)

“냅다 입 벌리고 시도함.”
텍스트로 말하면 이해가 쉽지 않은데
사진 한 장이면 끝난다.
포켓몬에 나오는 전설의 동물처럼
냅다 입 벌리고 공격을 시전 중이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bback_it_up/status/1801047224249635146)

하다하다 기린까지 시도해 보는 펠리컨.
이 정도면 펠리컨적 사고 = 겁이 없음으로
뜻을 변경해 줘야 하는 거 아닐까?

짤로만 보면 펠리컨은 뭐 먹고 사나 싶겠지만
실제로는 사냥 성공률이 높다고 한다.
뭐든 입에 잘 넣고 놓치지 않는 덕분에
예전부터 조류계의 하마라고도 불렸다고!

근데 펠리컨 진짜 입에 넣을 수 있는 건
다 넣어보는 동물 맞더라…
패기 있는 펠리컨 영상 공유한다.


'오늘은 펠리컨적 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르켜줄게~'
에디터가 냅다 뉴진스 혜인을 따라 한 것처럼
그냥 뭐든 바로 해본 게 있다면 이미 펠리컨적 사고 장착 중이다.
밈도 이제 기세인 시대가 왔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ssyodtalo372482/status/1801840066949746741)

기세 좋은 밈답게 순기능도 있다.
그냥 열심히 하다 보면 달성되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
실제 성공 사례도 쏟아지고 있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zidory/status/1801462262588444687)

하지만 원영적 사고가 그랬듯이
언제나 해피엔딩으로 통하는 건 아니라는
함정 카드가 발동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하자.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kkingkkange_/status/1801310669285036114)

펠리컨적 사고가 뭐든 해보는 것을 의미하는 덕분에
블로그 제목으로도 유행 중이다.

펠리컨적 사고라는 제목이 붙은 글을 읽다 보니
결과가 어떻게 되든 일단 시도해 보는 것 자체를
응원하는 따뜻한 글들이 많아 기분이 좋아진다.

이미지 = 네이버 검색 캡처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xearch&ssc=tab.nx.all&query=외계인+에스파&oquery=에스파+트위터&tqi=iEOILwpzL8VssuHXuTCssssstRV-402087)

이번 밈 크게 될 녀석인가보다.
감동 포인트에 웃음 포인트 그리고 어디에서도 잘 적용되는 적응력을 갖췄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상황까지도 펠리컨 사고가 점령했다.

프로야구 NC 마스코트 ‘단디’가 좋은 예로,
일단 냅다 입에 넣어보는 사고를 야구장에서 실천하는 중이라고 한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lian66013437/status/1802558577611252119)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펠리컨들이 많다.
입을 크게 벌리고 서로를 한입에 잡아먹으려는 게
귀엽… 아니 무시무시하다.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jojoskidayo/status/1801266272665297226)

야무지게 입을 벌려 먹는 모습까지도
펠리컨적 사고라고 불리고 있다.
앞으로 잘 먹는 친구에게는 펠리컨적 사고를 갖췄다며 칭찬을 건네보자!

이미지 = X 캡처 (https://x.com/hcmom06/status/1801242214703714801)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시간에 만나요~


#지식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