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운전면허 장내기능시험 변천사
2011년 6월 9일까지 사용되던 장내기능시험 코스다
저기 있는 직각코스랑 S자 후진 코스는 베테랑 운전자들도 어려워하는 코스였으며
특히 S자 후진 코스의 경우 후방카메라도 없던 시절에 개헬난이도로 악명이 높았다
다만 상대적으로 도로주행은 장내시험에서 죄다 평가했었기 때문에 쉬웠었다
그리고 1997년까지는 도로주행시험도 없었음
덕분에 당시 장내시험 합격률은 9%대였다
이후 2011년에 장내기능시험 개편이 있었는데, 도로주행은 좀 더 어렵긴 했지만 장내기능시험이 그냥 출발지점에서 벨트 매고 출발, 회전 후 종료하기만 하면 되는 터무니없이 쉬운 코스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당시 짱깨들이 관광 비자로 한국에 입국해서 운전면허 연수를 하기도 했었고, 당시에도 물면허라고 온갖 욕은 다 쳐먹었고, 장내시험 합격률도 90%까지 치솟았다
이후 2016년 12월에 지금과 같은 도로주행코스로 바뀌었는데,
경사로와 직각주차, 가속구간과 횡단보도 코스 등이 추가되었다
다만 정신나간 난이도를 자랑했던 S자 후진 코스 및 굴절코스, 그리고 평행주차코스와 현재는 찾아보기 힘든 철길건널목 코스는 사실상 제외되었고, 이 상태로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합격률 32%)
다만 1종 대형의 경우 2011년 개편 전 코스와 거의 똑같은 상태로 유지 중이라고 함 (코스 크기만 살짝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