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이재은 득녀...남편 “태리엄마 고생했어”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2. 11. 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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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42)이 딸을 출산했다.
이재은의 남편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태리엄마 고생했어, 태리야 반갑다"라는 글을 올려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재은은 막 태어난 딸을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2세 임신 소식을 한꺼번에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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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42)이 딸을 출산했다.
이재은의 남편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태리엄마 고생했어, 태리야 반갑다”라는 글을 올려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재은은 막 태어난 딸을 바라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까지 세 식구가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했다.
이재은은 이날 제왕절개를 받으러 가기 직전 “이제 분만하러 고고싱”이라고 알리며 “준비과정이 길다. 그래도 10달을 꼬박 품고 있다 막상 세상 밖에 나온다고 하니 왠지 모를 이 시원섭섭함은 뭘까. 아무쪼록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길 기도하며 빠샤. 힘내자. 근데 아닌게 아니라 살짝 무섭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힘을 냈고 소중한 새 생명을 마주했다.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2세 임신 소식을 한꺼번에 전해 축하를 받았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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