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간 10㎏ 쪘다는 고준희 “음식 잘 안 먹어, 밤에 한 끼”(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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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최근 하루에 한 끼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헬시뷰티 제품을 챙겨 먹는다는 고준희는 "저는 아직 연극 초보다 보니까 빨리 가서 연습을 조금 더 하려고 두세시쯤 도착해서 연습을 한 다음 공연을 하는데 그러다 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을 잘 안 먹는다. 집에 와서 11시 반 넘어서 한 끼를 먹고 자는데 아무래도 살 찔까봐 불안해서 두 알을 먹고 자면 부담이 좀 덜하고 걱정이 덜해서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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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고준희가 최근 하루에 한 끼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공개된 'GQ KOREA'에는 '365일 관리하는 고준희가 무조건 챙기는 애착 뷰티템의 정체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헬시뷰티 제품을 챙겨 먹는다는 고준희는 "저는 아직 연극 초보다 보니까 빨리 가서 연습을 조금 더 하려고 두세시쯤 도착해서 연습을 한 다음 공연을 하는데 그러다 보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을 잘 안 먹는다. 집에 와서 11시 반 넘어서 한 끼를 먹고 자는데 아무래도 살 찔까봐 불안해서 두 알을 먹고 자면 부담이 좀 덜하고 걱정이 덜해서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칭 기구도 챙겨다닌다고. 고준희는 "연습할 때 대기실에서 시간이 많이 남는다. 연극하는 분들을 모니까 운동하는 작은 자기만의 무언가를 항상 가지고 다니시더라. 나도 뭔가 좀 가지고 다녀야겠다 해서 갖고 다닌다"고 전했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6월 '스튜디오 수제'의 웹 예능 '아침 먹고 가2'에 출연해 "3주 동안 10kg이 쪄서 충격을 받았다. 진짜 바지가 안 잠겼다. 연예인 되고 나서 60kg대가 된 게 처음이었다. 원래는 6자리가 넘어간 적이 없었다"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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