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나와 잘나갔는데 33세에 배우되어 연기우수상 탄 연예인

배우 이현석은 뒤늦게 데뷔했다.

키 184cm에 서울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을 다니다가 33세에 연기자로 데뷔했다.

배우 이현석이 '2023 MBC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다.

이현석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공개홀에서 진행한 2023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은 거머쥐었다.

"일반 회사 다니다 33세에 연기 시작, 기적"

'마녀의 게임'에서 열연한 이현석은 "아름다운 밤입니다. 이 말을 꼭 하고 싶었다"라며 인사했다.

이현석 인스타그램

이어 "굉장히 마법같은 일이고 기적같은 자리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반 회사를 다니다 33세에 연기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배우가 멋있어서 시작했는데 주위에서 응원을 다들 해주셨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현석은 "늘 포기하고 싶을 때 계속 옆에서 소주 한 잔 기울여준 내 친구들 너무 고맙다. 이름도 없는 무명 신인을 드라마에 용기 있게 주연으로 써주신 감독님 너무 감사드린다. 너무 긴장도 많이 하고 힘들었는데 늘 든든하게 챙겨준 (오)창석이 형 고맙고 (장)서희 선배님 감사하다. 극 중 할머니 반효정 선생님도 오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공을 돌렸다.

2018년 MBN ‘설렘주의보’로 데뷔한 이현석은 TV조선 ‘간택’, MBC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넷플릭스 ‘킹메이커’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온 배우다. 2021년에는 연극 ‘리어왕’에도 도전하기도 하며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 종영한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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