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이 있다면, 고양이 샤넬도 있다! 미묘의 런웨이 현장
미모+패션+워킹, 완벽한 3박자!
신예 모델 고양이의 패션쇼
샤넬 패션쇼를 연상케 하는 미묘의 런웨이 현장입니다. 이미 완성된 미모로 사람을 홀리는 외모의 고양이를 제대로 꾸며보았는데요. 먼저, 블랙앤화이트로 수놓은 체크 패턴의 트위드 재킷입니다. 테두리에 알알이 박힌 진주가 곱게 장식되어 있는데요. 그 트위드 재킷을 입고, 머리 위에는 흰색 앙고라 베레모를 씌웠죠. 베레모에도 옷과 컬러를 맞추기 위해 블랙앤화이트와 진주 조합의 리본이 달려 있습니다.
심플한 단색의 조합임에도 화려한 외모가 패션을 세련되어 보이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아한 걸음걸이도 이 고양이의 후광에 한몫하고 있는데요.
한걸음, 한걸음 뗄떼마다 자신감과 품격이 느껴집니다. 이 미묘의 완벽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탑 모델 그 자체 같은데요. 멋진 워킹이 아주 매혹적입니다.
그에 더해 옅은 청록색 눈도 신비감을 발산하죠. 주인 역시 고양이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을 것이 분명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이 고양이가 나보다 스타일이 좋다’, ‘모델 같다’, ‘품위 있다’, ‘런웨이 워킹이 완벽하다’, ‘화려하다’, ‘정말 아름답고 완벽하다’ 등 극찬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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