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복근 드러낸 8등신 샤넬걸! 홍콩 홀린 시스루 프렌치 시크룩

모델 아이린이 블랙 시스루 프렌치 시크룩으로 홍콩을 홀렸다.

아이린은 7일 자신의 채널에 “홍콩 디자인 연구소에서 파리지앵 시크와 홍콩의 맥박을 만나다. 샤넬크루즈, 샤넬인홍콩”이라는 글과 함께 홍콩에서 열린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린은 복근을 드러낸 허리에 진주 허리띠를 매치하고 블랙 크롭 시스루톱에 블랙 롱 스커트를 착용한 프렌치 시크룩으로 매혹적인 샤넬걸로 변신했다.

또 여기에 리본이 멋스러운 니트 비니와 블랙 슈즈를 매치해 올 블랙 프렌치 시크룩을 완성했다.

1987년생으로 37세인 아이린은 한국계 미국인 패션 모델로 과거 미국 타임지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10, 미국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CEO 30인에 선정된 바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21년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사랑 받았으나 지난해 3월 바쁜 스케줄로 하차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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