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오징어 게임3' 대형 스포 의혹…SNS 사진 '빛삭'

백승훈 2025. 1. 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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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의도치 않게 '오징어게임' 시즌3 내용을 추측할 수 있는 스포일러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8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현장 뒷편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규영과 한 배우가 핑크가드 옷을 입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그와 함께 휴식 중인 배우의 정체가 시즌2 주연 캐릭터라는 추측이 확산되며 "시즌3 내용의 스포일러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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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의도치 않게 '오징어게임' 시즌3 내용을 추측할 수 있는 스포일러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촬영 현장 뒷편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규영과 한 배우가 핑크가드 옷을 입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그와 함께 휴식 중인 배우의 정체가 시즌2 주연 캐릭터라는 추측이 확산되며 "시즌3 내용의 스포일러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의도치 않은 스포일러 논란에 박규영은 해당 사진을 빠르게 삭제한 상황. 확산된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지에서 누리꾼들의 배우 추측을 계속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공개 11일 만에 1억 262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2주차에도 글로벌 TOP10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즌3은 2025년 공개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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