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보고 소름 돋았다.." 다시 봐도 충격인 한국 반전 영화 5선

끝까지 보고 나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영화들이 있다. 결말을 알고 봐도 소름이 가시지 않는 한국 반전 영화를 모았다.

'올드보이' — 복수극의 외피 안에 숨겨둔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관객을 충격에 빠뜨린 박찬욱 감독의 대표작이다. 칸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끌어올린 작품이기도 하다.

사진=영화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 실제 미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다. 범인을 끝내 특정하지 못한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마지막 장면이 오래도록 회자된다.

사진=영화 '살인의 추억'

'곡성' — 무엇이 진실인지 끝까지 의심하게 만드는 나홍진 감독의 미스터리다. 보는 사람마다 해석이 갈리며 개봉 후에도 오래 토론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영화 '곡성'

'기생충' — 계단을 오르내리듯 뒤집히는 전개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다.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거머쥐며 반전과 풍자의 정점을 보여줬다.

사진=영화 '기생충'

'추격자' — 평범해 보이던 추격전이 예상 밖으로 흘러가며 긴장을 끌어올리는 나홍진 감독의 데뷔작이다. 결말의 무력감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사진=영화 '추격자'

이미 본 작품이라도, 결말을 알고 다시 보면 처음과는 전혀 다른 장면들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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