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예언했던 아기 무속인 “‘운명전쟁49’, 대인 기피증 극복하게 해줬다” 소감

강민경 2026. 3. 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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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한 무속인 이소빈이 소감을 밝혔다.

무속인 이소빈은 3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선 '운명전쟁49'를 사랑해 주시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소빈은 종영한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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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빈 소셜미디어

[뉴스엔 강민경 기자]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한 무속인 이소빈이 소감을 밝혔다.

무속인 이소빈은 3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선 '운명전쟁49'를 사랑해 주시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결과에 상관없이 저에게 '운명전쟁49'는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선물해 준 프로그램입니다. 친구가 없던 저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었고, 대인 기피증을 극복하게 해주었고, 중심과 겸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전 모든 순간이 진심이었고, 수개월이 지난 지금 제가 선택한 것들에 대한 후회는 없으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전 모든순간 같은 선택을 할 것입니다. 그게 저의 숙명 또는 운명이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상황 속에서 제 자신을 지켜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소빈은 "전 그 누구보다 제가 가장 소중합니다. 여러분도 본인 스스로를 가장 소중히 여겨주세요. 나의 중심과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운명전쟁49' 속 운명술사 이소빈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언제나처럼 앞으로도 신의 제자로서 신령님을 믿고 살아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소빈은 과거 MC몽의 미래를 예언했던 아기무당이었다. 이소빈은 2008년 SBS 예능 '스타킹'에 출연해 MC몽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 잘못한 일이 있으니 많이 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MC몽은 병역기피 논란에 휘말렸다.

MC몽은 2014년 발표한 정규 6집 수록곡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가사를 통해 이소빈의 발언을 간접 언급했다. '꼬마 점쟁이야 네가 딱 맞췄어'라는 가사가 있다. 이는 '스타킹' 출연 당시 이소빈의 발언을 떠올리게 한다는 반응이 많았다.

이소빈은 종영한 디즈니+ 예능 '운명전쟁49'에 출연했다.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여러 미션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시험하는 신들린 서바이벌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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