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어제는 상한가였는데“…양자컴퓨터주 20% 급락

김정은 기자 2026. 4. 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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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장 초반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급락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모델 공개로 양자컴퓨터 상용화 기대감에 전날 '상한가(일일제한폭 최상단)'에 거래됐지만, 이날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14일 양자 오류 정정 문제를 개선한 AI 모델 '아이싱(Ising)'을 공개했다.

이에 투자심리가 자극된 국내 양자컴퓨터주들은 전날 상한가(일일제한폭 최상단)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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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장 초반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급락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모델 공개로 양자컴퓨터 상용화 기대감에 전날 ‘상한가(일일제한폭 최상단)’에 거래됐지만, 이날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퀀텀코리아 2025'에서 관람객들이 양자컴퓨터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드림시큐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21.16%) 내린 2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라온시큐어(18.17%) 엑스게이트(12.33%) 포톤(19.54%) 등도 줄줄이 급락세다.

앞서 엔비디아는 지난 14일 양자 오류 정정 문제를 개선한 AI 모델 ‘아이싱(Ising)’을 공개했다. 해당 기술은 오류 정정 속도를 최대 2.5배, 정확도를 3배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양자컴퓨팅은 높은 오류율이 상용화의 최대 걸림돌로 지목됐는데, 이번 발표로 상용화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됐다. 이에 투자심리가 자극된 국내 양자컴퓨터주들은 전날 상한가(일일제한폭 최상단)에 마감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이 커지면서 이날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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