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코인노래방 실화? 돌싱 13년차에 럭셔리 브랜들이 모셔간다는 42세 여배우, 일상룩

기은세가 또 한번 ‘일상 속 꾸안꾸룩’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에는 차분한 브라운 계열을 중심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는데요.

브라운 가디건으로 따뜻한 포인트
기은세의 이번 룩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바로 브라운 니트 가디건입니다. 차분하고 따뜻한 색감이 전체적인 룩의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도톰하지 않고 슬림한 실루엣의 가디건으로, 봄과 가을에 가볍게 걸치기 좋은 아이템이죠.

화이트 티셔츠로 깨끗한 베이스 연출
가디건 안에는 기본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해 깔끔한 느낌을 더했어요. 아무런 프린트 없이 미니멀한 티셔츠였어요.
화이트 팬츠로 완성한 세련미
하의도 상의와 동일한 톤의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전체 룩을 깔끔하게 정돈했어요. 스트레이트 핏의 팬츠는 착용자의 바디 밸런스를 잘 살려주는 실루엣이었고,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도시적인 이미지를 자아냈어요.

브라운 단화로 통일감 있는 마무리
신발 역시 브라운 컬러의 플랫 단화를 선택했는데요. 상의인 브라운 가디건과 컬러를 맞추며 전체 스타일에 통일감을 더해줬어요. 둥근 앞코 디자인에 심플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단화는 편안함까지 챙길 수 있어 데일리룩에 적합한 선택이었죠.

블랙 선글라스와 얇은 벨트의 디테일
기은세는 여기에 블랙 선글라스와 얇은 검정 벨트로, 무채색 아이템이지만 브라운과 화이트 컬러 조합 속에서 단정하게 시선을 끌어주는 역할을 했어요.

집에 코인노래방 실화? 돌싱 13년차에 럭셔리 브랜들이 모셔간다는 42세 여배우 기은세 일상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전체적인 스타일은 군더더기 없이 심플했지만, 아이템 하나하나의 조합이 굉장히 조화로워 감각적인 무드를 잘 살린 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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