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트렌치코트 하나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했습니다.

오나라는 클래식한 베이지 트렌치에 볼륨감 있는 펌 헤어를 더해 빈티지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작은 선글라스로 레트로 감성을 배가시키며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트렌치코트 사이로 살짝 드러난 늘씬한 각선미는 ‘비율 조작설’이 나올 만큼 완벽한 실루엣을 자랑했습니다.
한편, 오나라는 KBS2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가족을 장악한 독재 주부 오나라 역으로 출연해, 언니에게 지는 걸 용납하지 않는 동생 오유진 역의 소유진과 유쾌한 자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