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는 오징어죠" 드디어 괴물 코 사라지고 완벽 미남 변신 BMW 쿠페

>> BMW M4 페이스리프트 렌더링 공개, 새로운 디자인 언어 적용으로 화제

BMW의 대표적인 고성능 쿠페 M4가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가상 렌더링으로 자동차 애호가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디지털 아티스트가 공개한 이 렌더링은 현재 G82 세대 BMW M4에 노이에 클라세(Neue Klasse) 디자인 철학을 접목시킨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제안하고 있다.

BMW M4는 2014년 첫 출시 이후 BMW의 고성능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로 자리 잡아왔다. 당시 BMW 3시리즈의 2도어 모델을 계승한 4시리즈의 자연스러운 진화형 모델로 등장한 M4는 10여 년간 BMW M 브랜드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왔다.

>> 논란의 중심, 대형 키드니 그릴

현재 판매 중인 2세대 G82 및 G83 BMW M4는 2020년 11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바이에른 브랜드는 이 세대에서 이전 F82, F83 버전보다 훨씬 과격한 디자인 변화를 단행했다. 특히 지구상에 존재하는 BMW 외의 다른 모든 것과 쉽게 구별할 수 있을 만큼 큰 신장형 그릴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대형 키드니 그릴은 출시 이후 지속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일부에서는 이중 관 디자인이나 만화 속 비버의 이빨과 유머러스하게 연관시키며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BMW는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이 디자인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 다양한 라인업으로 확장된 M4 패밀리

5년간의 생산 기간 동안 BMW M4는 일반 모델과 컴페티션 모델을 기본으로 하여 M 퍼포먼스 파츠가 적용된 버전, 그리고 강력한 M4 CS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 여기에 더해 M4 x Kith, 부활한 3.0 CSL, 50 Jahre, 그리고 플래그십 M4 CSL 등 다양한 특별 에디션도 출시되어 컬렉터들과 마니아층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최근 매물로 등장한 최초의 BMW 3.0 CSL 개발 차량은 BMW M 역사의 귀중한 일부로 평가된다. 경제적 제약이 없는 상황이라면 어떤 모델이든 선택 가능하겠지만, 대다수 소비자에게는 G82 BMW M4 쿠페 또는 컨버터블이 합리적인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 LCI 도입 예정, 새로운 변화 기대감 고조

하지만 그보다 더 젊어지게 할 수는 없기에, BMW는 곧 LCI(Life Cycle Impulse, 수명 주기 임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BMW가 중기적 갱신 절차를 고수하는 방식으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페이스리프트라고 불리는 과정이다.

일각에서는 BMW가 거대한 키드니 그릴을 제거하고 노이에 클라세(Neue Klasse) 디자인 언어를 동시에 쉽게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서 이번 렌더링 작품이 등장했다.

>> 디지털 아티스트의 창작물이 화제

이 비공식적인 가상 디자인 프로젝트는 간단명료한 목표를 가졌다. 가상 아티스트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페이스리프트 G82 BMW M4를 보고자 한 것이었다. iX5, iX1, 3시리즈, 심지어 7시리즈까지 BMW 신차를 기반으로 한 렌더링은 다수 존재했으나, G82 BMW M4는 부재했다.

>> 노이에 클라세 디자인의 섬세한 적용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면부에 집중됐다. LED 주간 주행 등(DRL)이 장착된 새로운 LED 헤드라이트가 적용됐으며, 훨씬 작지만 여전히 수직적인 키드니 그릴로 이어지는 조명 바이저가 특징이다. 또한 이 모든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 범퍼가 적용됐다.

이번 렌더링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현재 논란이 된 대형 키드니 그릴을 보다 절제된 크기로 축소하면서도, BMW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노이에 클라세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는 많은 BMW 팬들이 그동안 바라왔던 방향성과 일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팬들의 반응이 실제 BMW의 향후 디자인 방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BMW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LCI 버전이 실제로 어떤 모습일지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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